명세빈, 도도엔터와 전속계약.."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명세빈

배우 명세빈이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최근 명세빈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혼자 일해왔는데 좋은 사람들과 일하게 돼 즐겁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만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지켜봐 주시고 응 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명세빈은 지난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CF 등을 통해 활약했다. 현재는 EBS 라디오 ‘명세빈의 詩콘서트’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도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