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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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배구선수들과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이 점프 대결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구선수들과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이 점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의 에이스 이재윤은 “광고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윤은 무릎의 유연성을 이용해 높이 뛰어 올랐고, 315cm 기록을 세웠다.

이어 배구선수 지태환은 엄청난 점프 실력을 선보이며 336cm 기록을 세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김요한 선수는 아쉽게 지태환 선수에 2cm 뒤지는 기록으로 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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