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스단체
빅스단체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1위 공약을 내걸었다.

빅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1위 공약을 굉장히 고민했다”고 말했다.

엔은 “고민 끝에 오늘 아침 결정했다. 모든 멤버들이 그리스로마 신을 코스프레해서 안무 영상을 찍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빈은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무대 위에서 깜짝 마술을 펼치겠다”고 기대를 높였다.

빅스는 이날 다섯 번째 싱글음반 ‘젤로스(Zelos)’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펑키하고 밝은 멜로디가 특징이며, 빅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