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재석
한재석
‘SNL 코리아’ 크루 한재석이 원앤원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재석은 2014년 tvN ‘SNL 코리아’ 시즌4로 얼굴을 알린 후 현재까지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배우로, 원앤원스타즈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원앤원스타즈 관계자는 “한재석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NL 코리아’에서 끼와 실력, 위기 대응력 등 실전을 통해 얻은 남다른 노하우를 지닌 신인답지 않은 신인이다. 더불어 개성 있는 외모에 다양한 표정 연기가 더해진다면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표현하는 안성맞춤 배우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속계약 체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예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앞으로는 폭넓은 연기로 배우로써의 면모를 드러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재석은 오는 5월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에 출연 예정이며, 현재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원앤원스타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