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자작곡 ‘기대도 돼’로 4년 만에 가요계 컴백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팀

가수 팀이 18일 디지털 싱글 음반 ‘기대도 돼’를 발표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선다.

‘기대도 돼’는 팀과 프로듀서 투페이스(2FACE), 프로듀싱그룹 아이코닉사운즈의 합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이 돼 주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절제된 피아노와 스트링의 조화, 프렌치 혼 연주가 더해져 팀의 감성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소속사 측은 “팀은 공백기 동안 다수의 뮤지컬 및 해외 드라마 출연을 통해 음악적 자양분을 쌓았다. 이번 신곡 ‘기대도 돼’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한 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팀은 이날 신곡 발표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옥탑라이브’를 진행, 많은 팬들과 소통할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코글로벌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