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신의 목소리 정인
가수 정인이 ‘신의 목소리’에 합류했다.
18일 SBS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정인이 지난 녹화에 참여해 박정현, 윤도현, 거미, 김조한과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날 새로운 ‘신의목소리’로 등장한 정인은 오프닝에서 소녀시대 태연의 ‘아이(I)’를 부르며 등장,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엄청난 실력의 도전자를 향해 자기한테 도전하라며 자신감 넘치는 도발을 했다.
이날 패널로 그녀의 남편 조정치가 출연, 실제 부부의 케미를 발휘해 주위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달달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조정치가 정인을 향해 “패배하면 집에 들어 올 생각 하지마!”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인이 출연하는 ‘신의 목소리’는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18일 SBS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정인이 지난 녹화에 참여해 박정현, 윤도현, 거미, 김조한과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날 새로운 ‘신의목소리’로 등장한 정인은 오프닝에서 소녀시대 태연의 ‘아이(I)’를 부르며 등장,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엄청난 실력의 도전자를 향해 자기한테 도전하라며 자신감 넘치는 도발을 했다.
이날 패널로 그녀의 남편 조정치가 출연, 실제 부부의 케미를 발휘해 주위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달달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조정치가 정인을 향해 “패배하면 집에 들어 올 생각 하지마!”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인이 출연하는 ‘신의 목소리’는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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