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리텔
마리텔
모델 송해나가 굴욕을 당했다.

한혜연과 박승건은 1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 2016 S/S 패션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이날 두 사람은 모델들을 초대, 다양한 일상 룩을 선보이며 봄 유행 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모델 송해나가 등장, 노란색 체크 무늬의 개성 넘치는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송해나가 입은 원색 컬러의 의상과 플로피 햇을 지적하며 “태진아 룩”이라고 표현했다. 한혜연은 “당신 너무한 것 아니냐”고 말하면서도 박장대소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이 외에도 “마스크다”, “모자가 문제다”, “송대관 나오냐”, “당신은 나의 후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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