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NCT U, 신개념 슈퍼 루키의 탄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nct

SM 신인 그룹 NCT의 유닛 NCT U가 베일을 벗었다.

NCT U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유닛 데뷔곡 ‘위다웃 유(Without U)’와 ‘일곱번째 감각’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NCT U는 소년다운 청량함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 뛰어난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또 다른 유닛 NCT U는 수준급 퍼포먼스로 여심을 저격했다. 두 팀 모두 신인임에도 불구, 노련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은 그들의 소망과 포부를 담은 곡으로, 무거운 베이스 사운드에 몽환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 또한 ‘윗아웃 유’는 더불어 사는 행복에 대해 노래하는 곡으로,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 고음역대의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