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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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배우 서강준과 인피니트 이성종이 친해졌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이성종과 서강준의 훈훈한 모습이 방송됐다.

서강준은 “아 배고프다”라고 했고, 옆에 있던 이성종도 “나도”라고 맞장구쳤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서강준은 “조타 알아? 너 오기 전에 있었던 친구”라고 물었다. 이에 이성종은 “오 그럼 너 친구 계속 있네”라고 답했다.

서강준이 “조타도 여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하자, 이성종도 “그니까 셋이 같이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쉴 때 뭐해?”라는 이성종의 질문에, 서강준은 “쉬는 날에는 혼자 한강 가서 야경 보러다니고, 혼자 영화 보러가고”라고 대답했다.

또한 이성종은 서강준에게 “서울 가면 소고기 먹으러 가자”라고 약속을 잡았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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