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갓세븐 '홈런'
갓세븐 '홈런'
그룹 갓세븐(GOT7)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갓세븐은 지난 12일 발표된 후속곡 ‘홈런(HOME RUN)’으로 태국, 필리핀, 베트남의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와 K팝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음반 ‘플라이트 로그 : 디파처(FLIGHT LOG : DEPARTURE)’로 7개국 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후속곡 활동으로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홈런’은 ‘플라이트 로그 : 디파처’에 수록된 곡으로, 발매 당시에는 앨범을 통해서만 감상 가능했다. 이후 정식으로 온라인 음원이 공개되면서 ‘홈런’을 향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달아 올랐다.

갓세븐은 ‘홈런’ 활동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어필, ‘플라이(Fly)’에 이은 연타석 흥행을 노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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