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동완
김동완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데뷔 후 첫 라이브 음반을 발매한다.

김동완은 오는 28일 라이브 음반 ‘K’를 발표, 지난해 11월 열린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한다.

‘K’ 음반에는 ‘첫 번째 외박’에서 선보인 무대 가운데 총 13곡의 라이브 음원을 엄선해 담았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솔로곡 ‘아임 파인(I’M FINE)’, ‘피스(PIECE)’, ‘두두두(DU DU DU)’를 비롯해 ‘바람의 노래’, ‘진담’, ‘왜 그래’, ‘후애’, ‘내 잘못이니까’, ‘손수건’, ‘히_스타라이트(He_Starlight)’와 래퍼 영슬로우(YoungSlow)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잘자’, ‘마이 프렌드(MY FRIEND)’, 앙코르곡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 등을 수록해 공연의 감동을 재현했다.

아울러 DVD, 포토북 역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 해 발매된 김동완의 미니앨범 ‘D’, ‘W’ 촬영 현장과 방송 활동 및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DVD, 콘서트 무대 위 김동완의 모습을 수록한 포토북 등 특별한 패키지를 함께 구성해 팬들의 만족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김동완의 라이브 음반 ‘K’는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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