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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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제작 콘텐츠케이)가 5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김명민 주연의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과정을 그린 범죄 수사 영화다.

지난 10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측은 본편 10분 오프닝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명민, 김영애, 김상호의 호흡에도 이목이 쏠린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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