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정진우, 브아솔과 한솥밥 "시즌3부터 눈여겨 봐"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K팝스타5 정진우

‘K팝스타5′ 참가자 정진우가 브라운아이드소울과 한솥밥을 먹는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12일 텐아시아에 “최근 정진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진우는 ‘K팝스타5′ TOP10 중 유일한 남성 참가자로, 뛰어난 음악 실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관계자는 “지난 ‘K팝스타3′ 참가 당시부터 정진우를 눈여겨 봐 왔고, ‘K팝스타5′ 종료 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뮤지션으로서의 정진우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진우는 브라운아이드소울과 한솥밥을 먹는다. 또한 정진우는 우승 혜택으로 안테나뮤직을 선택한 우승자 이수정을 제외하고, ‘K팝스타5′ 참가자 중 가장 빠르게 소속사를 선택한 참가자가 됐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