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레이지본
레이지본
록밴드 레이지본이 신곡을 공개한다.

레이지본은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노래하고 싶었어’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레이지본이 최초로 어쿠스틱 편곡을 시도해 음악에 대한 그리움과 절실함을 솔직하게 담았다.

레이지본은 홍대 인디 록의 1세대 밴드로, 지난 2005년 멤버들의 군 입대를 이유로 갑작스런 해체를 겪었다. 2013년 재결성한 뒤 라이브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하광훈 편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음반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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