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오아이
아이오아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슈팅게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게임 백발백중은 ‘국민 소녀들의 심쿵저격이 시작된다’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마케팅에 아이오아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넷마블 측은 게임 업데이광고모델로 변신한 아이오아이의 매력을 방출하는 스틸컷과 홍보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첫 번째로 열리는 ‘백발백중 공식대회’에 아이오아이를 초청할 계획이다.

대규모로 진행될 공식대회에서 아이오아이는 직접 경기에 참여하고,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도 꾸민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올해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달 열릴 첫 번째 공식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이 대회는 모바일 슈팅게임의 e스포츠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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