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속 시원한 원투 펀치를 날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 5회에서는 갑의 횡포에 맞서는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는 이날 감자탕집을 강제 철거하려는 갑의 횡포에 맞서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명도소송 재판의 판을 짰다. 만일을 대비해 마이클 정(이재우)이 자신을 가해하는 것처럼 상황을 유도해 영상을 촬영했고 배대수(박원상)와 황애라(황석정)를 마이클 정의 사무실로 투입해 녹취하는 등 치밀한 작전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조들호는 손수 호소문을 돌리고 주변 상가 상인들을 설득하는 등 그들의 권리와 생존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했다. 이는 과거 “검사 때 못 했던 정의구현을 하겠다”고 신영일(김갑수) 앞에서 당당하게 외쳤던 그의 선전포고가 제대로 빛을 발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청률 12.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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