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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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국 찾은 캡틴아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함께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배우 김서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김민석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네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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