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장범준
장범준
가수 장범준이 MBC뮤직 ‘소풍2’의 첫 타자로 낙점됐다.

MBC뮤직의 한 관계자는 11일 텐아시아에 “장범준이 ‘소풍2’의 첫 출연자로 나선다. 12일 녹화 예정이며, 녹화분은 오는 28일과 5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범준의 신곡 무대를 비롯해, ‘벚꽃엔딩’의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장범준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 앞서 장범준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MBC ‘무한도전’에 출연,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장범준은 최근 서울 단독 공연을 마치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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