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복면가왕’이 음악대장 6연승에 힘입어 일요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시청률 14.4%(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보다 0.6%P 하락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사상 최초 6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선곡해 가왕 방어전 무대를 꾸몄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시즌3)는 12.4%,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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