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NCT 태용
NCT 태용
그룹 NCT U의 태용이 자신을 소개했다.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브이)를 통해 ‘온에어 NCT 쇼 – 데이2(ON AIR NCT SHOW – Day 2)’가 방송됐다.

태용의 자기 소개 시간이 있었다. 태용은 자신의 별명을 TY, 띠용이, 태브리즈, 할아버지라고 소개했다. 도영은 “태용이 형님이 레드벨벳 ‘비 내츄럴’ 피처링에 참여했는데, 그 이후로 우리들 사이에서 ‘TY’라고 별명이 됐다”고 유래를 전했다.

태용은 “어떨 때는 티와이를 띠용아라고 부를 때도 있다”고 소개했다. 네 개의 별명 중 TY가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소개했다.

태용은 키를 재는 순서가 되자 “175cm”라고 솔직하게 키를 공개했다. 그러나 희철이 줄자로 잰 수치는 182cm(?)라고 드러났다. 또한 몸무게를 57kg라고 소개했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이후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신개념 보이그룹이다. 9일 ‘일곱 번째 감각’과 10일 ‘위드 아웃 유(Without You)’를 발표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네이버 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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