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입은 블락비, 출격 준비 완료 “기존 이미지 뛰어넘겠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코(위쪽)와 블락비 단체

그룹 블락비가 컴백 준비를 마무리했다.

블락비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지코의 콘셉트 사진 및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속 지코는 기존의 힙합 느낌을 덜고 감성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 역시 기존의 힙합 악동 이미지를 벗어나 성숙한 남자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이번 미니 음반은 기존의 블락비 모습을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블락비의 새 미니음반 ‘블루밍 피어리어드(Blooming Period)’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