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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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우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적우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베어홀에서 ‘그녀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다’는 주제로 ‘BREATH 스페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홍대 엠프홀에서 열린 ‘적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스파클링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적우는 14인조 고품격 밴드의 웅장한 연주와 히트곡을 비롯해 각종 OST와 재즈(JAZZ)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꾸민다.

적우는 “가수로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면서, 존재감을 다시 실감하게 해주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라며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가슴에 작게나마 감동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콘서트 관계자는 “적우는 이번 서울콘서트를 앞두고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과 무대 연출까지 다방면에 걸쳐 직접 지휘하며 남다른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며 “적우의 작은 숨결까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적우의 ‘BREATH 스페셜 콘서트’ 티켓은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페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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