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진해성 MV 촬영 현장
진해성 MV 촬영 현장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트로트듀오 두스타의 진해성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스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에 “진해성 뮤직비디오 촬영 중. 진해성이 반한 미모의 여자주인공은 여자친구 은하. 비 오는 날에도 열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전남 순천에 위치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해성은 기타를 치고 있고, 은하는 우산을 들고 서 있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두스타는 김강, 진해성으로 구성된 트로트 듀오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듀엣곡 ‘반갑다 친구야’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아울러 각자의 솔로곡으로도 시청자들을 찾아가겠다는 포부이다.

두스타는 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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