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날, 보러와요 클로버필드 101
날, 보러와요 클로버필드 101

강예원, 이상윤 주연의 영화 ‘날,보러와요’가 예매율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날,보러와요’는 개봉일인 7일 오전 4시 기준 13.7%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날,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을 그린 충격실화 스릴러다.

한편 제작자 J.J. 에이브럼스의 ‘클로버필드’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인 ‘클로버필드 10번지’가 12.5%의 예매율로 ‘날,보러와요’와 팽팽한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이어 디즈니의 ‘주토피아’(11.8%), 태론 에저튼-휴 잭맨 주연의 ‘독수리 에디’(10.8%),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6.9%)이 3위부터 5위에 자리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영화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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