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루시드폴
루시드폴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루시드폴은 오는 5월 13~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단독 공연 ‘목소리와 기타’를 연다.

이번 ‘목소리와 기타’ 공연은 ‘리사이틀(recital)’, 즉 ‘낭송회’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며,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 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음악적 동반자로 호흡을 맞춰 왔다.

관계자는 “공연이 열리는 JCC 아트센터는 최상의 음향을 자랑하는 곳이다”라며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 그리고 조윤성의 피아노가 만들어낼 감동의 순간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7일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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