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거미(위쪽), 바이브
거미(위쪽), 바이브
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가수 거미와 입을 맞춘다.

거미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바이브의 정규 7집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거미가 피처링한 곡은 애절한 감성의 가슴 절절한 발라드 곡으로, 거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바이브의 호소력이 더해져 ‘제2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예고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거미 외에도 ‘역대급’ 피처링진이 바이브의 정규 7집에 참여했다.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브는 현재 컴백 준비와 더불어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재현은 SM 스테이션을 통해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며, 윤민수는 오는 16일과 30일 각각 린, 김태우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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