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첫 쇼케이스 예매 2분 만에 매진 '기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러쉬

가수 크러쉬가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연다.

크러쉬는 지난 6일 오후 쇼케이스 티켓 예매의 오픈 2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단독 콘서트에 이어 매진 행렬을 이루는 기염을 토한 것.

크러쉬는 이번 첫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 발산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무대를 마련한다.

크러쉬 소속사 측은 “크러쉬가 데뷔 후 줄곧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 했고,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여 소원을 이뤘다. 쇼케이스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해 성원에 보답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러쉬는 오는 5월 1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5월 21일 부산 MBC 삼주아트홀에서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아메바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