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사무실 식구들과 유치장에 갇혔다 '폭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유치장에 갇혔다.

5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무리가 식당에서 패싸움을 해 유치장에 갇혔다.

이날 조들호와 사무실 식구들은 식당에서 싸움이 붙어 결국 유치장에 갇히게 됐다.

조들호는 “남에 가게에 무단 침입해서 우리는 정당 방위한 것이다”라고 변명했지만 경찰은 “집주인과 세입자 문제다. 왜 끼어들었냐”며 핀잔을 줬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