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 '마음의 소리' 카메오 출연...첫 연기 도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차오루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마음의 소리’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에 “차오루가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극본 권혜주 이병훈 김연지, 연출 하병훈)에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 웹드라마다.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대세 스타’ 차오루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관계자는 “차오루가 어떤 역할로 나오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차오루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리 결혼했어요’, ‘일밤-진짜 사나이’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예능 스타로 자리매김 중이다. 차오루는 이번 ‘마음의 소리’ 카메오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마음의 소리’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