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븐틴
세븐틴
남성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진정한 ‘어느 멋진 날’이 시작됐다.

세븐틴은 MBC뮤직 ‘세븐틴의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모든 요리부터 식재료 준비, 일손 돕기까지 척척해내는 모습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뽐냈다. 기존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한 가수들은 대부분 ‘힐링여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시간을 가졌지만, 세븐틴은 몸소 체험을 하며 경험해 볼 수 없는 값진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성장 과정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 초반, 불 피우기는 물론 요리도 하지 못하고 모든 것에 서투른 모습을 보였으나, 회가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모습과 더불어 13명의 멤버가 똘똘 뭉쳐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워크가 좋아진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세븐틴은 ‘어느 멋진 날’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고 똘똘 뭉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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