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K팝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사일렌토와 펀치의 컬래버레이션 ‘스포트라이트’가 대규모 TV 광고를 펼친다.

사일렌토와 펀치의 컬래버레이션곡 ‘스포트라이트’ 제작을 전담하고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주요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전후해 20여초 분량의 ‘스포트라이트’ TV 광고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광고는 지난 1일 KBS2 ‘뮤직뱅크’ 직전의 광고 타임을 시작으로 소개됐다. 오는 5월 31일까지 모두 27회 분량으로 진행되며, 광고 비용 포함 총 프로모션 비용이 20여억원이 사용됐다. 가요계에서 티저 영상을 지상파 광고 타임에 투자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로, 역대급 규모와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스포트라이트’의 광고는 지난 3월 28일에 공개된 ‘스포트라이트’ 2차 티저분이 담겼다. 해당 티저는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는 호랑이로 시작돼 화려한 형광색 세트, 강렬한 붉은 빛 세트 등 현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튜브 스타 태권도 팀 K타이거스와 사물 놀이패가 등장해 신나는 분위기를 살린다. 영상 뒤로 흘러나오는 노래가 용감한형제가 미국 래퍼 사일렌토와 K팝 래퍼 펀치를 위해 써준 ‘스포트라이트’다. 영상은 8일 ‘스포트라이트’가 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예고한다.

사일렌토는 미국의 유명 래퍼로 뮤직비디오 ‘와치미(Watch Me)’로 2015년 최고의 유튜브 스타로 떠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와치미’는 발표 6개월여만인 지난 4일(한국 시간) 무려 7억 8302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번 협업은 특히 유튜브 최고 화제남과 K팝계의 대표 작곡가, 그리고 K팝 래퍼 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업을 발판으로 K팝이 세계는 물론 미국에서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며 “미국 사일렌토 등과 협의해 모든 걸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TV 광고와는 별도로 ‘스포트라이트’의 마지막 티저인 3차 티저를 5일 0시 유튜브 등지에 공개한다. ‘스포트라이트’는 8일 공개되며, 펀치는 미국으로 건너가 사일렌토와 함께 현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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