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들호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와 박신양이 의뢰인의 아들을 찾아갔다.

4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조들호(박신양)와 이은조(강소라)가 의뢰인의 아들을 찾아갔다.

이날 이은조는 변지식의 아들 변승호에게 “손에 화상자국 말인데요…5년 전 가게에 불 지른 사람 변승호씨 맞죠?”라고 물었다.

이에 변승호는 “멋대로 말하지마”라며 화를 냈고, 조들호는 “어디 한 번 마음대로 해 봐. 아버지 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어디 지옥에서 한 번 살아봐”라며 그를 다그쳤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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