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마블의 또 다른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3일(현지 시간) 마블은 공식 트위터 계정(Marvel News)을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모르도 남작 역의 치웨텔 에지오프가 거리를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마블 합류로 비상한 관심은 모으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괴짜 외과의사였지만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인 소서로 수프림이 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한 영화다. 유체이탈, 공간 이동 및 다양한 마법 주문을 구사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의 세계를 초자연의 세계로 확장시키는 인물이 될 전망이다.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매즈 미켈슨, 체웨텔 에조오포 외에도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덤즈 등이 출연한다. 11월 개봉 예정.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마블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