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루소 감독-크리스
루소 감독-크리스

루소 감독이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의 루소 감독은 웨이보를 통해 크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함께 할 프로젝트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루소 감독과 크리스는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크리스는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발레리안:천개 행성의 도시’로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했다. 빈 디젤 주연의 ‘트리플 엑스3’에도 캐스팅, 이목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 엑소를 이탈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루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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