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측은 정보석이 강지환의 멱살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일재(정보석)는 강기탄(강지환)을 날카롭게 바라보다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의 멱살을 잡아챈 모습이다. 또한, 변일재의 거침없는 행동에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담담하면서도 매서운 눈빛으로 맞서고 있는 강기탄의 모습이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몬스터’ 제작진은 “한층 더 악랄해진 변일재와 그에 담대히 맞서는 강기탄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