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vs오나미, 소원 들어주기 잠수 대결...승자는 누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님과 함께 허경환 오나미

허경환과 오나미가 한 치의 양보 없는 잠수 대결을 펼쳤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경환과 오나미는 최근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역사 깊은 캐나다의 명물이자 관광 명소인 노천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던 중 돌연 소원을 걸고 잠수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이 각각 내건 소원은 역시 극과 극이었다. 오나미는 “걸어 다닐 때 손잡고 다니자”고 요구했고, 허경환은 오나미에게 “네가 앞장서서 걸어라”며 장난스러운 소원을 내놨다.

이날 허경환은 ‘진짜 사나이’에서 해병대 수색대 훈련을 경험했다며 자신만만해했다. 하지만 오나미도 인명구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기에 허경환은 반칙까지 쓰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님과 함께2’는 오는 5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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