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러블리즈
러블리즈
걸그룹 러블리즈가 4월 마지막 주에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러블리즈가 4월 마지막 주 새 음반을 발매한다. 음반 형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계속 작업 중에 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현재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이전 음반을 통해 소녀다운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정규 음반 ‘걸스 인베이젼(Girls’ Invasion)’으로 데뷔, ‘안녕(Hi~)’, ‘그대에게’, ‘아츄(Ah-choo)’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데뷔 첫 리얼리티 SBS MTV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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