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씨엔블루 미니 6집 ‘블루밍(BLUEMING)’ 발매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씨엔블루는 “데뷔곡 ‘외톨이야’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며 “저희가 만든 앨범으로 초반에 받았던 관심만큼의 성과를 얻고 성취감을 얻는다면 진짜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목표를 전했다.
정용화는 ‘외톨이야’를 넘은 자신의 꿈을 밝혔다. 그는 “데뷔 초부터 늘 꿈은 빌보드 1위다”며 “시간이 언제됐든 그것만 생각하고 가고 있다. 사람들이 처음부터 웃었는데 제 신조가 목표를 이야기하면 이뤄지는 것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데뷔할 때도 ‘신인상 무조건 타자’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때는 신인상도 탔고, 본상도 받았다. 투어를 할 때도 ‘어디 투어를 할 거야’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면 결국 이뤄졌다”며 “말을 하면 이뤄진다는 것이 머리속에 게속 있어서 계속 이야기를 한다”고 꿈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씨엔블루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