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블락비블락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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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가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컴백을 위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블락비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블락버스터(BLOCKBUSTER)’를 개최, 팬들과 호흡했다. 양일간 약 2만 명을 동원하며, 1년 8개월 만의 공백을 깼다.

블락비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화려한 스케일과 연출, 그리고 매 무대마다 열정을 쏟으며 완성도를 높였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블락비는 “팬 여러분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해 기쁘다.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블락비는 오는 11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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