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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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과 안예은이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이수정, 안예은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펼쳐진 경연을 통해 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호명된 이수정은 이날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을 부르며 심사위원단에게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자작곡 ‘호구’를 부른 안예은이 결승행에 탑승했다. 안예은은 “실망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오겠다”고 말했다.

‘K팝스타5’의 결승전은 오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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