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해진
박해진
박해진이 “잘생겼다는 말보다 연기 잘한다는 말이 더 좋다”고 주장했다.

박해진은 2일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연기 잘한다는 말보다 잘생겼다는 말이 더 좋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해진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리포터는 거짓말탐지기를 가져오며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올리고 “잘생겼다는 말보다 연기 잘한다는 말이 더 좋다”고 다시 한 번 이야기했다.

그러나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는 거짓. 박해진은 손끝으로 전기가 짜릿하게 전해졌는데도 불구하고 박해진은 티내지 않고 고통을 참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진은 오는 23일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팬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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