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명동서 프리허그 이벤트 개최 '최고의 팬서비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효민

가수 효민이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했다.

효민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 ‘효민이의 프리허그’를 통해서 명동에서 프리허그 하는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효민의 프리허그 현장을 지켜봤다. 효민은 프리허그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을 다정하게 안아주며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팬들이 효민을 만나기 위해 현장을 찾았으며 명동을 찾은 중국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느낄 수 있었다.

효민은 30여분 가량의 프리허그 이벤트동안 현장을 찾은 팬들 한명 한명을 환한 미소와 밝은 인사로 맞았으며, 사진을 요청하는 팬에게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등 최고의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효민은 솔로앨범 ‘스케치(Sketch)’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