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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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가수 에릭남이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의 일상이 방송됐다.

클로이 모레츠와 에릭남은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에릭남은 클로이의 능숙한 젓가락질을 보고 “나보다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클로이는 “젓가락으로 스시를 즐겨먹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들의 모습을 본 크러쉬는 “와 근데 (클로이) 진짜 예쁘다”라며 넋을 놓고 영상을 봤다.

이어 에릭남은 능숙한 영어로 클로이와 대화를 이어갔고, 이를 본 이국주는 “미드 보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고, 크러쉬는 “남자도 반하는 심쿵남”이라고 그의 영어 실력에 감탄했다.

또한 에릭남과 클로이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고, 에릭남은 크러쉬의 노래를 불러 크러쉬를 놀라게 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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