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킹스맨: 골든 서클’
‘킹스맨: 골든 서클’

영화 ‘킹스맨2’의 로고가 공개됐다.

‘킹스맨2’의 공식 제목이 ‘킹스맨: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영화의 로고가 30일(현지시간) 외신에 의해 보도됐다.

공개된 로고는 1편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Kingsman: The Secret Service)’와 흡사하다. 깔끔한 모양이 눈길을 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지난해 초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4억 달러를 벌어들인 ‘킹스맨: 시크린 에이전트’의 속편. 1편의 런던에서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펼쳐질 전망이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1편에 이어 에그시 역의 태론 에거튼이 복귀한 가운데, 기대를 더한 콜린 퍼스의 합류는 무산됐다. 대신 줄리안 무어가 새로운 악당으로 출연하며 할리 베리가 CIA 국장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영화는 내년 6월 개봉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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