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라디오스타 설현
라디오스타 설현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자신의 입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설현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입간판에 대해 이야기했다.

설현은 “통신사 입간판과 스티커를 많이 훔쳐간다고 들었다”고 입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1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입간판에 대해 설현은 “처음엔 3만 원으로 거래됐다”라고 털어놨다.

설현은 이날 “입간판 포즈는 의도한 게 아니다”라며 “매장 앞에 붙여놓을 거라 들어오라는 포즈를 해보라고 하셔서 한 것”이라고 포즈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9.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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