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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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여섯 번째 17세 도전자 김경민이 ‘간다간다’를 열창했다.

3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서는 여섯 번째 도전자가 김수찬의 ‘간다간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경민은 구수한 가락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에 남녀노소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설운도는 그의 무대를 보고 바로 합격 버튼을 눌렀다.

이로써 그는 신의 다리를 건너 2라운드에 진출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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