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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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소극장 콘서트로 돌아온다.

소울스타는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봄에’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봄 소풍’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봄에 어울리는 선곡을 위해 멤버들과 세션들이 신중히 논의 중이라는 후문. 아울러 관객들 가운데 결혼을 앞둔 커플의 사연을 받아 소울스타가 직접 결혼식 축가를 선물해주는 이벤트 역시 계획 중이다. 소울스타는 지난 1월 열린 ‘겨울에’ 콘서트 당시에도 축가 이벤트를 진행해 총 4커플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줬다.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 측은 “따뜻한 날과 어울리는 감성적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콘서트에 온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 많은 성원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봄에’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N.A.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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