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아이엠낫, 미스틱 오픈런 4월 주인공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미스틱오픈런

밴드 몽니와 아이엠낫이 ‘미스틱 오픈런’ 무대에 오른다.

‘미스틱 오픈런’은 지난해 5월 시작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공연 프로젝트로, 4월 라인업에 몽니와 아이엠낫이 이름을 올렸다.

몽니는 지난 2005년 데뷔한 4인조 모던록 밴드로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목소리와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아이엠낫은 밴드 브레멘 출신 임헌일, 양시온, 김준호가 다시 뭉쳐 결성한 팀으로 세련된 리듬의 블루스 음악을 선보인다.

‘미스틱 오픈런’ 4월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열리며,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30일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