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조슬기
조슬기
‘맨투맨’ 측이 제작 방향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JTBC 드라마 ‘맨투맨’의 제작사 드라마하우스는 30일 “사전제작 하에 내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투맨’ 측은 “제작사와 김원석 작가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출연을 최종 결정해준 박해진에게 감사하다. 박해진의 출연 확정으로 제작이 더욱 급속도로 빨라질 전망”이라며 “현재 ‘맨투맨’은 김원석 작가가 대본 집필과 시놉시스 수정 등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으며, 캐스팅 등 본격적인 제작도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맨투맨’은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가 톱스타로 살아온 한 남자의 경호원이 되고, 그와 얽힌 사건들이 풀리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첫 촬영은 9월 말로 예정하고 있으며, 사전제작 하에 방영은 내년 상반기로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맨투맨’의 남자주인공으로는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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