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꽃미남 남주혁 지수
꽃미남 남주혁 지수
배우 남주혁과 지수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공개되는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남주혁은 절친인 지수를 위해 부산으로 떠나는 여행을 준비한다. 두 사람은 기차역에서부터 들뜬 모습을 보이며, 평소 드러낸 적 없었던 ‘깨방정’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남주혁과 지수는 이번 여행을 통해 절친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남주혁은 지수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걸었고, 지수는 그의 장난에 계속 당했다. 또한, 두 사람은 부산 가는 기차 안에서 내내 노래하고 춤췄고, 즉흥 시 대결과 랩 대결을 펼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방탄소년단 뷔&배우 김민재, 블락비 지코&배우 최태준, 슈퍼주니어 려욱&제아 박형식에 이어 남주혁과 지수가 출연한다.

남주혁과 지수가 출연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29일 오후 11시에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MBig TV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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